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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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준비했는데… 왜 봉사를?” 레오제이, '웃픈' 비화 공개 (퍼펙트 글로우)

기사입력 2025.12.10 14:48 / 기사수정 2025.12.10 14:48

김지영 기자
tvN '퍼펙트 글로우'
tvN '퍼펙트 글로우'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가 tvN '퍼펙트 글로우'에서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시절 겪은 웃픈 비화를 공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퍼펙트 글로우’ 6회에서는 오픈 6일 차를 맞은 뷰티 살롱 ‘단장’에 화려한 이력이 돋보이는 손님들이 방문한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주연 배우는 물론, 명품 브랜드 패션쇼를 누빈 유명 모델과 SNS 스타까지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그중에서도 주종혁과 레오제이는 ‘뮤지컬 배우 손님’을 맞아 색다른 설렘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사실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각별한 감회를 전한다.

특히, 레오제이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 시절의 웃픈 비화를 언급하며 흥미를 유발한다. 그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 입시를 다시 준비했다. 그런데 학원에서 노래는 안 하고 친구들 메이크업만 해줬다. 걔들은 다 붙고 나만 떨어졌다. 내가 왜 학원비를 내고 메이크업 봉사를 하나 싶더라"라면서 한(?)을 쏟아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K-액터 스타일’ 변신을 요청한 브로드웨이 배우를 위해 차홍과 레오제이가 황금손을 발휘한다. ‘K-글로우업’을 거친 그 배우의 실제 브로드웨이 공연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퍼펙트 글로우'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퍼펙트 글로우'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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