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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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김소영, 살 쏙 빠지더니…"입덧으로 3kg 빠져, 현재는 원복"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0 08:08 / 기사수정 2025.12.10 08:08

김소영 / 엑스포츠뉴스 DB
김소영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둘째를 임신한 김소영이 체중 변화를 언급했다.

9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입덧으로 살이 얼마나 빠지셨나요? 얼굴이 더 작아지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영은 "3kg 정도 빠졌는데 이제 원복했다"며 "지난주부터 좀 먹었더니 슬슬 살찌는 느낌 들기 시작"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소영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그는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며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3개월은 입덧이 심해서 힘들었다. 제가 살이 빠지니까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는데, 입덧 다이어트를 했다. 핼쑥해진 면이 있다"며 비주얼 변화의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앞서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소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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