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츠무라 사유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배우 마츠무라 사유리가 결혼과 임신을 알렸다.
마츠무라 사유리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과 새로운 생명을 얻은 것을 보고드린다"고 알렸다. 또 그는 강아지도 두 마리로 늘었다고도 전했다.
또 그는 "뱃속에 새로운 생명이 있다. 이미 안정기에 접어들어 향후 컨디션을 지켜보며 일을 계속 해나갈 예정"이라고 일을 병행할 것을 알렸다.
사유리의 남편은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설이 난 적이 있으며, 약 2년의 교제 기간을 거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1992년생인 마츠무라 사유리는 2012년 노기자카46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21년 팀을 졸업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노기자카46 멤버 중 아홉 번째로 유부녀가 된다.
사진=마츠무라 사유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