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나라한 노출"…치어리더 김도아, 역대급 영상에 팬들 난리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치어리더 김도아가 매력적인 춤선으로 아름다운 뒤태를 강조했다.

김도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KB 터미널은 처음이지"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도아는 짧은 흰색 핫팬츠, 허리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 상의를 입고 '터미널' 댄스를 선보이며 과감한 매력을 뽐냈다.



김도아의 동영상을 본 팬들은 댓글로 "언니 왤케 예뻐져여 계속", "터미널 맛집 됴아공주", "섹시하고 핫하고 프리티해요", "뒤태가 진짜 적나라하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도아는 2018년 KB손해보험 스타즈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SSG 랜더스, 프로배구, K리그 수원FC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국내 대표 인기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대만 프로농구단 푸방 브레이브스에 합류하며 해외 활동을 확장했고, 올해는 중신 브라더스 치어리더로도 합류해 글로벌 팬덤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김도아 인스타그램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