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주짓수에서 갈색띠로 승급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허경환의 개인 SNS 계정에는 "갈(색)띠까지 가보자 했는데 갈때까지 가봐야지 기다려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 허경환은 주짓수 복장을 갖춰입은 채 허리에 갈색 띠를 두르고 있다.
서 있는 포즈에서 비장한 각오와 분위기가 느껴진다.
팬들은 "화이팅입니다. 너무 멋있어요","통영의 아들 통영 폭격기 허경환 멋지다","축하드립니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허경환은 최근 유재석 라인에 입성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MBC '놀면 뭐하니?'와 SBS '런닝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허경환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