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시댁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초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시댁에서 보내주신 영천사과 맛있어서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깎은 사과가 가지런히 담긴 그릇이 놓여 있는 모습. 초아는 "어제도 '왕처럼 지내야한다', '아무것도 하지말아라' 신신당부하시는 어머님 아버님. 매번 감사합니다"라며 시부모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했으며 2021년에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23년 임신 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차 난임센터를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으나 완치 후 임신을 위해 노력했고, 지난 9월 쌍둥이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초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