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홍승민 '미아' 무대 극찬..."갑자기 우승후보 됐다" (우리들의 발라드)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홍승민의 무대에 극찬이 쏟아졌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헌정 발라드'를 주제로 파이널에 진출할 TOP 6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홍승민은 외로웠던 14살 어린 홍승민에게 바치는 노래로 '미아'를 선곡해 열창했다.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열창에 모두가 숨을 죽였고, '탑백귀' 대표는 극찬을 쏟아냈다. 

이에 홍승민은 150표 무려 142표를 받은 압도적인 결과로 당당하게 1위에 올라서며 TOP6를 확정지었다. 이어 2위 천범석, 3위 최은빈, 4위 임지성, 5위 민수현, 6위 이준석이 이름을 올리고 제레미는 첫 탈락자가 됐다. 

차태현은 "갑자기 우승후보가 됐다"면서 감탄했고, 전현무도 "142표를 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 거들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