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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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양세찬과 핑크빛? "계속 전화 와…안 받으면 또 한다" 폭로 (런닝맨)

기사입력 2025.11.23 19:14 / 기사수정 2025.11.23 19:14

한채은 기자
지예은.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지예은.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지예은이 양세찬에 대해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안은진, 김무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포기는 괜히 해서' 레이스로 꾸며졌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유재석은 지예은과 최다니엘, 양세찬이 서로 가까운 자리에 앉자 "너네 삼각 러브라인 셋은 왜 또 앞에 앉아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은이가 아픈 동안 (양세찬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이 들 수 있다"라며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지석진이 "또 세찬이랑 통화하면서 어떤 마음이 싹텄는지 모른다"고 하자, 유재석 역시 "세찬이랑 통화를 진짜 많이 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앞서 지예은은 활동 중단 시기 양세찬과 통화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예은은 "진짜 짜증나 죽겠는 게 (양세찬한테) 계속 전화 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양세찬에게 "너 나한테는 전화 한 통도 안 하면서"라며 놀라워했다. 

또 지예은은 "부재중 남는데 일부러 다시 전화 안 하면 또 전화 온다"라고 밝혀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안은진은 "근데 되게 외롭게 하지 않는 남자친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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