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은채가 가을 감성을 담은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미술관을 방문한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는 따스한 햇살 아래 갈색 계열의 코트를 착용한 채 가을의 정취를 깊게 표현하는 모습이다. 정은채는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거나, 단풍나무 아래서 옆모습을 드러내며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고 있다.
짧게 웨이브를 준 블랙 헤어와 담백한 스타일링은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고즈넉한 배경과 조용한 템포가 어우러진 이번 사진은 정은채 특유의 감성적인 기운을 그대로 담아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정은채는 최근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작업반장 이주영 역으로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빛냈다.
사진=정은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