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현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악뮤 이수현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모았다.
20일 이수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BOO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절친 김보라와 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이수현의 달라진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이전보다 눈에 띄게 슬림해 진 듯한 모습, 다양한 데일리룩, 여행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슬림해 진 체형이 돋보였다.

이수현 계정
김보라 또한 이날 게시물을 올리며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수현의 가느다란 손목도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에 "홀쭉해졌어", "부러워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건강해졌다", "느좋"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꾸준히 건강 관리를 이어가며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보라 계정

김보라 계정
한편 이수현은 지난 8월 위고비(비만치료제)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저 위고비 안 했습니다. 굉장히 억울하네요. 마라탕이랑 엽떡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식습관 만들려고 매일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합니다 선생님.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네..그렇다고요"라고 전했다.
사진=이수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