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쉴 때 뭐하나 보니…17년 전 '패떴' 소환 "요즘 내 웃음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패떴' 추억을 소환했다. 

17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요즘 내 웃음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자신이 출연했던 추억의 예능 '패밀리가 떴다'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08년부터 약 2년 간 방영된 '패밀리가 떴다'는 시골에서 지내는 1박 2일의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효리를 비롯해 유재석, 김수로, 대성, 이천희 등이 활약했다. 당시 최고 시청률 30%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 평창동의 단독주택을 매입해 생활하고 있다.

현재 그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아난다 요가원'을 운영 중이며 평일 오전 6시 30분과 오전 8시 30분 수업을 맡고 있다.

사진=이효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