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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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혼설' 몸살→가짜뉴스 걱정 "♥이규혁이 조심하라고" (담비손)

기사입력 2025.11.18 07:10

유튜브 '담비손'
유튜브 '담비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손담비와 이규혁이 '가짜뉴스'를 걱정했다. 

17일 손담비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해이 두상 케어 가는 날.아기 기저귀 가방 인 마이 포켓ㅣ손담비 병원 OOTD l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손담비의 딸 해이는 두상 교정 헬멧을 착용하게 됐다. 그러나 해이는 불편한 헬멧에 눈물을 쏟아냈고, 손담비는 "쉽지 않다. 마음이 찢어진다",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며 마음 아파했다. 



그러나 이규혁은 "한 달이면 괜찮네"라며 담담한 모습. 이에 손담비는 "남자들은 저렇게 얘기한다. 자기가 하는 거 아니라고"라며 "머리가 어지럽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담비는 이규혁을 보더니 "가짜뉴스 나온다고 조심하라고 오빠가"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앞서 손담비는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분노를 표한 바 있다. 혼자 육아를 한다고 말하자 '손담비 이규혁 이혼, 독박 육아 손담비만 해'라는 와전된 이야기가 퍼졌다는 것. 그는 "이렇게까지 와전이 될 수 있구나, 놀랐다"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담비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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