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와 딸. 사진=최지우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최지우가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14일 최지우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들에는 최지우가 가족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최지우는 딸 루아의 손을 잡고 노란 은행나무가 줄줄이 늘어선 거리를 걷고 있다.

사진=최지우 SNS
최지우는 회색과 검은색 옷에 선글라스를 껴 차분한 매력을 드러냈고, 딸은 연분홍색 털옷과 하늘하늘한 치마를 입은 귀여운 모습이다. 낙엽이 잔뜩 떨어진 바닥에 앉아 있는 최지우와 딸의 모습이 행복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얻었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를 맡았고 최근 하차했다. 또 독립영화 '슈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사진=최지우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