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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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셋째 NO' 선언했다…두 자녀로 만족 "감당 불가" (자유부인)

기사입력 2025.11.14 11:31 / 기사수정 2025.11.14 11:31

연정훈-한가인.
연정훈-한가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셋째 언급에 선을 그었다. 

13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코에 점 있는 자연미인 한가인♥유혜주 은밀한 취향 공개 VLOG (리쥬라이크, 유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가인은 얼짱 출신 유튜버 유혜주를 만나기 위해 성수로 향했다.

그는 유혜주와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면서도 "유튜브를 보니까 마침 제가 소개한 떡집을 서울에 올라온 김에 간다고 하더라. 이번에 만날 때 떡 주면 너무 좋겠다 싶어서 새로운 떡집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갖고 왔다"고 설명했다.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 캡처.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 캡처.


또한 한가인은 "유준이(유혜주 아들) 너무 귀엽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은 "가인님도 셋째를"이라며 종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가인은 한숨을 쉬며 "태하 어머니도 그렇고 혜주 씨도 그렇고 젊은 엄마들 아니냐. 보면 엄마들이 에너지가 저보다는 훨씬 있는 것 같다"며 "저는 아기를 또 낳는다면 이제 답이 없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감당할 수 있는 마음적 자세가 안 되어 있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2016년 첫 딸을, 2019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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