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고우림이 이정현의 둘째 딸에 흠뻑 빠졌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둘째 딸 서우의 성장이 공개된다.
가수 고우림도 이정현의 딸 서우의 매력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현이 둘째 서우의 이유식을 준비했다. 최근 자기 주도 이유식을 시작했다는 서우는 식판에 놓인 비트, 키위 등을 보더니 먼저 비트를 손으로 잡아 입으로 가져갔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서우는 비트가 맛있는지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귀여움이 폭발하는 이유식 먹방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정말 귀여워!"를 연발했다.
이정현은 "서우가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라며 "(첫째딸) 서아는 잘 안 먹어서 먹이느라 고생했는데 서우가 잘 먹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선 고우림이 서우의 매력에 푹 빠져 눈길을 끌었다. VCR 속 서우에 초집중한 고우림은 계속해서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고우림은 2022년 7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열애를 인정한 뒤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KBS 2TV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