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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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독거노인 위한 도시락 봉사 진행

기사입력 2025.11.13 08: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가 11월에도 도시락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이하 스터디하우스)는 밥상공동체 부산연탄은행를 통해 50회 차 도시락 나눔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지난 5년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터디하우스'는 매달 70만 원을 정기 기부하고, 직접 조리·급식·청소를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밥상공동체(대표 강정칠 목사)와 함께한 누적 후원금은 총 91,836,620원에 달한다.

'스터디하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터디하우스'는 매주 토요일·일요일 스터디방을 열어 팬 활동에 필요한 정보 교류와 만남의 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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