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빼빼로 안 부러운 일자다리…출산 7개월만 '유연성' 복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7개월 만에 늘씬한 몸매로 복귀한 근황을 알렸다. 

11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거..의 다 왔어. 오늘 빼빼로데이? 남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몸에 밀착되는 블랙 요가복 차림으로 스트레칭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담비는 양 다리를 일자로 벌린 채 상체를 바닥에 붙이는 고난도 동작을 완벽히 소화하며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 앉아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이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담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