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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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신구, 심부전증 투병 이후 건강한 근황…"구순 잔치, 사랑합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2 05:20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신구가 90세 생일을 맞아 동료 배우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10일 배우 이도엽은 자신의 SNS에 "신구 아버지 구순 잔치.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신구의 구순 잔치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0th Birthday'라는 문구와 함께 많은 사람들 속 센터에 앉아 축하를 받고 있는 신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주인공인 에스트라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신구는 박근형, 손숙, 김병철, 이상윤, 최민호 등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다.

신구의 구순 잔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대단하시다. 축하드립니다", "구순인데 정정하시네요. 공연 다시 보고 싶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구는 지난해 심부전증 투병 소식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근 건강을 회복하고 연극 공연을 통해 호전된 상태를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도엽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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