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모교를 방문했다.
6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아기랑 학교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학교 건물 계단에 앉아 있으며, 손연재의 아들은 자신의 몸만한 크기의 쇼핑백을 들고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손연재 계정
모교인 연세대학교를 방문한 그는 "오랜만...!"이라며 학교 풍경을 담은 두 장의 사진도 게재했다.
손연재는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으로 2013년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에 입학했으며, 당시 손연재는 "학교에 최대한 자주 나가 수업도 열심히 들으면서 학교 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손연재는 2017년 은퇴했다. 이후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