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이다" 김윤이? 최은빈?...차태현 최고로 꼽은 주인공은 (우발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가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우발라') 7회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 차트가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3라운드 듀엣 대전이 시작된다. 듀엣을 결성한 참가자들은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에 해당하는 곡으로 맞붙게 되며, 듀엣 팀 정보를 모르는 탑백귀 대표단이 오직 각 팀이 선곡한 노래의 가수 이름만 보고 대진을 결정한다.



또한 탑백귀 대표로 대성이 합류해 추성훈과 대니 구의 빈자리를 채운다. 대성은 자신의 인생 발라드곡으로 정재형이 작곡한 '내 눈물 모아'를 꼽았다.

한편, 이지훈과 강지연, 최은빈과 김윤이의 빅 매치가 3라운드의 스타트를 끊는다. '김광석 키즈' 이지훈과 강단 있는 목소리 강지연은 남녀 듀엣으로는 처음으로 신성우의 '서시'를 준비했다.



김윤이와 최은빈이 뭉친 최강 듀엣의 활약도 예고된다. 두 사람은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택해 무대를 꾸민다. 

무엇보다 차태현이 한 팀의 무대에 "100점이다"라며 최고의 무대로 꼽았다고 해 그 주인공이 누굴지 주목된다.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SBS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