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구혜선이 배우에서 CEO로 변신하며 직접 발명&특허를 받은 헤어롤 출시를 예고했다.
1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특허를 취득한 헤어롤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사진= 구혜선 SNS
구혜선은 "쿠롤 런칭 준비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출시 예정인 헤어롤을 머리에 착용한 채 남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펼치는 형태의 헤어롤 '쿠롤'의 특허증을 공개한 구혜선은 지난 9월 기업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하며 벤처기업의 CEO로 제2의 인생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구혜선은 지난 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학생들이 헤어롤을 머리게 감고 다니더라. 그걸 보고 '왜 헤어롤은 항상 저 모양일까' 생각했었다. 사용할 때만 말고 안 말릴 때만 펼쳐서 끼고 다닐 수 있다"며 제작 계기를 밝혀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을 밟으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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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