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화려한 사복과 함께 퇴근길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고현정은 "오늘 일 끝!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고급스러운 호텔 로비를 배경으로 후드와 재킷, 핑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개성 있는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차량에 오르는 모습에서도 특유의 분위기와 여유가 묻어난다. 카메라를 의식한 밝은 웃음과 새초롬한 표정이 눈길을 모았다.

고현정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고현정", "소화력 대박", "편한데 힙하다", "이런 조합이 가능하다니", "귀여워요", "사랑스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 배우 고현정은 최근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정이신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사진=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