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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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끼리 붙어야 진짜 가왕" 박서진,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 ('한일톱텐쇼')

기사입력 2025.10.28 13:57 / 기사수정 2025.10.28 13:57

이승민 기자
MBN ‘한일톱텐쇼’
MBN ‘한일톱텐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전유진, 박서진, 유다이가 3파전을 벌인다.

28일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66회에서는 한일 가왕 전유진, 박서진, 유다이가 하나의 우승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 세 사람의 대결은 유다이가 두 사람을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이뤄진다.

먼저 유다이는 "친구라고 하면서 틈만 나면 대결하려고 불러내요!"라고 투정을 부리는 박서진에게 "가왕끼리 붙어야 진짜 가왕이 될 것 같아요"라는 한마디를 던진다.

더불어 전유진은 유다이를 향해 “저를 잘 못 선택하셨다는 걸 알려드리고 가겠습니다”라는 도발을 날린다. 

전유진은 '당신이어서'로 쓸쓸한 이별의 감성을, 박서진은 '사랑가'로 신명나는 K-흥을, 유다마사야이는 엑스 재팬의 'Forever Love'로 열창을 예고한 가운데 3대 가왕의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 ‘한일톱텐쇼’
MBN ‘한일톱텐쇼’


그런가 하면 린과 마사야는 'My Destiny'로 한일 감성 천재들의 특별 공연을 선사해 감동을 안긴다. MC 린이 마사야와 함께하는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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