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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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 생일 나흘만 경사 터졌다…"고맙습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8 12:01 / 기사수정 2025.10.28 12:01

야노 시호 계정 캡처
야노 시호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일본 모델 겸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유튜브 개설 6일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야노 시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유튜브 스탭분들과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축하했어요! 구독해 주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튜브 제작진이 노란색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고, 모두가 "10만 축하합니다!", "실버 버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야노 시호는 박수를 치며 기뻐했지만, 케이크에 눈, 코, 입이 없는 것을 발견하자 "얼굴에 (이목구비가) 없어, 왜"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제작진이 소원을 묻자 그는 "백만!"을 외치며 골드 버튼을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야노 시호 계정 캡처
야노 시호 계정 캡처


이후 케이크 사진을 공개한 야노 시호는 "케이크에 눈, 코, 입이 없어서 놀랐다"며 "여러분, 정말 많은 구독과 시청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의 생일을 맞아 "어느새 14번째 생일이 찾아왔네요.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하고 점점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당신의 모습을 언제나 지켜보고 싶어요"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0월 24일 딸 추사랑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야노 시호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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