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회를 찾은 한지혜. 사진=한지혜 계정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한지혜가 음악회 후기를 밝혔다.
23일 한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가을엔 클래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얇게 비치는 블라우스와 갈색의 바지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패션을 완성했다. 책자를 읽는 그녀의 옆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그녀와 잘 어울린다.

음악회를 감상한 한지혜. 사진=한지혜 계정
이어진 사진에는 무대를 배경으로 서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슈퍼모델 출신다운 기럭지가 돋보인다. 또 한지혜는 게시글을 통해 "세계적 지휘자의 겸손함이 마음을 움직였던.. 감성 촉촉한 F의 완벽한!!!! 가을밤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한지혜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