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子 윤후, 폭풍 성장한 美 명문대생의 근황 공개…다 컸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가을을 맞아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22일 윤후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윤후는 "앞에 게시물 이어서 포스트입니다! 새로운 거 금방 올릴게요!"라며 지난 14일에 업로드한 게시물에 이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후는 캡모자를 쓰고 한 건물 옥상에서 카메라가 익숙한 듯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음으로 게시된 사진 속 윤후는 빨간 바지에 연한 그레이 맨투맨을 입은 채 전신샷을 한 컷 남겼다.

문구로 게시한 단풍 이모지에 맞게 선선한 옷차림을 차려입은 윤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요즘도 '아빠어디가' 보는데 후 인스타 있는지 몰랐다. 너무 귀여워서 힐링", "진짜 많이 컸다. 커도 여전히 귀엽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사진에 반응했다.

한편, 윤후는 1998년 포맨으로 데뷔한 윤민수의 아들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윤후는 미국 명문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입학해 경영을 전공하고 있다.

사진= 윤후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