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1
연예

노홍철, 여행에 美쳤다…"계획대로 늙고 있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2 10:5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하며 ‘노마드 라이프’의 정수를 보여줬다.

22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다니면서 일까지 하는 친구들 무척 부러웠는데, 내가 바뀌거나 세상이 바뀌면 나도 가능하구나. 심지어 나도 바뀌고 세상도 바뀌니까 새삼 달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고층 빌딩이 내려다보이는 호텔 창가에 앉아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가 하면, 해 질 녘 바닷가 카페에서 요거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긴 머리에 수수한 차림이지만 편안한 분위기 속 ‘진짜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한다.



그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안다는 게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며 해시태그로 ‘#노마드 #호상을향해 #일과놀이의일치 #요거트와달달이를찾아 #계획대로늙고있어’ 등을 덧붙여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노홍철은 2004년 데뷔했으며, '무한도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노홍철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