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방송 쉬어도 행복 "육아 휴직=내 인생 최고의 선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개리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개리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울 아들 축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개리가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과거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개리는 "휴직하고 너랑 많은 시간 보낸 게 내 인생 최고의 선택. 행복하자"라는 글을 덧붙여 아들을 향한 깊은 마음을 엿보게 했다.

개리는 10살 연하의 김세은 씨와 2017년 결혼해 같은해 득남했다.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던 개리는 결혼과 득남 이후에는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이어 2020년에는 아들 하오 군과 함께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개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