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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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소이현, 피부과 아무리 다녀도 현실 고백 "주름 많이 생겨, 고민 많다"

기사입력 2025.10.14 15:20 / 기사수정 2025.10.14 15:20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캡처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소이현이 환절기를 맞아 피부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에는 '팩 하나로 끝내는 나이트케어 루틴 공개 매일 쓰는 찐 애정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소이현은 인교진과 함께 환절기 나이트 케어 루틴을 공유했다.

그는 "가을이 되면 무조건 관리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늘 얘기한다. 나는 1일 1팩을 늘 한다는 얘기를 되게 많이 했다"며 매일 사용하는 마스크팩을 소개했다.

해당 마스크팩에 대해서 소이현은 "어느 때가 오면 우리도 보톡스를 맞는다는 얘기를 하지 않냐. (피부과 시술) 그런 거 없이 (마스크팩을)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그런 효과를 낼 수 있는 잔주름 개선에 특화됐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캡처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캡처


주름 개선에 특화된 앰플을 소개하던 그는 "우리가 가끔 (피부과) 가서 시술도 받고 그런다. 근데 이게 (시술을) 받다 보면 내성이 생기는 것도 있다"고 밝혔고, 인교진은 "맞다. 그 얘기 많이 들었다. 처음에는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오는 느낌이 나오는데 계속 반복하다 보면 그게 안 나온다더라"며 덧붙였다.

소이현은 "40대가 넘어가니까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주름 고민이 엄청 되더라"며 현재 고민을 털어놨고, 제작진이 "잔주름이 진짜 많이 생긴다"고 이야기하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깊이 공감했다.


인교진 역시 "여름에 골프장 갔다 올 때는 힘들고 지치고 땀 많이 나고 그런 것만 생각을 했다. 지금 10월 달에 갑자기 습도가 내려가고 찬 바람이 확 불지 않냐. 골프 치고 나서 샤워하고 운전하고 집에 갈 때 (피부) 메마름이 느껴진다"고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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