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두바이 접수한 '국위선양' 미모…비현실적 여신 분위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송혜교가 '다 이루어질지니'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송혜교는 개인 계정에 "뒷모습뿐이네...(dubai) 감사한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바이 촬영 중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채 비현실적 미모를 뽐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드레스보다 더 화려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송혜교는 지인과 함께 편안한 저녁 식사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송혜교는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사탄 지니의 '구 여친'이자 비를 다스리는 지니인 지니야로 분해 특별 출연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송혜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