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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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빈, 어제(9일) 부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공식]

기사입력 2025.10.10 13:38 / 기사수정 2025.10.10 13:38

성유빈/엑스포츠뉴스DB
성유빈/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성유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성유빈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에 따르면 성유빈의 부친은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성유빈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원당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엄수된다. 연휴 끝에 전해진 안타까운 비보에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00년생 배우 성유빈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에서 박보검의 아역 동현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아역으로 여러 작품에서 얼굴을 알린 뒤, '브로커', '카운트',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트웰브' 등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성유빈은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작인 '유쾌한 왕따'에 주연으로 출연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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