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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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전원주, 야윈 모습에 건강 이상설까지…“살 빠지면 안 돼” (특종세상)

기사입력 2025.10.09 23:44 / 기사수정 2025.10.09 23:45

배우 전원주
배우 전원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전원주가 야윈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87세 ‘국민 짠순이’ 전원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원주는 군산으로 콘서트를 나섰다. 배우 김성환이 전원주가 온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와 “건강 어떠냐. 누님 건강은 항상 본인이 챙기셔야 한다. 어디 다치면 안 된다. 살 더 이상 빠지면 안 된다”고 마음을 전했다.



최근 방송에서 전원주는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퍼졌다. 이에 김성환 역시 걱정되는 마음을 표현한 것.

전원주는 정식 가수가 아님에도 무대 위에서 춤과 노래를 즐기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90이 내일모레인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지금도 멋진 남자가 오면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관객들에게 농담을 건넸다.

사진=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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