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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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준비 늦는 주우재에 한숨…"너무 오냐오냐 했다" (행님 뭐하니)

기사입력 2025.10.07 22:27 / 기사수정 2025.10.07 22:27

한채은 기자
사진=MBC 방송 화면
사진=MBC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유재석이 주우재의 '금쪽이 면모'에 일침을 날렸다.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의 추석 특집 외전 '행님 뭐하니?'에서는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1박 2일 로드 트립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여행에 나서기 전 주우재의 준비가 늦어지자, 이이경은 하하에게 "그냥 우리 갈래요?"라고 말한 뒤 먼저 차에 탔다. 하하는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우재가 아직도 차에서 안 나온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한숨을 내쉰 뒤 "걔가 요즘 완전히 '금쪽이 스타일'로 바뀌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이 "막내를 너무 오냐오냐해주니까 그런 거다"라고 하자, 하하는 "오늘 군기 좀 잡겠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막내니까 잘 달래가면서 해라"라며 전화를 끊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사진=MBC 방송 화면


이어 준비를 마친 주우재가 캐리어를 끌고 천천히 차에 다가오자, 하하와 이이경은 이이경을 태우지 않고 출발하는 장난을 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주우재는 캐리어를 끌고 멀리 걸어가버렸고, 하하가 "어디 가냐"고 하자 "집에 가게"라고 답했다. 하하가 "빨리 와"라며 주우재를 달래는 척 하다 다시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주우재에게 "막내라서 봐 준다"라고 경고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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