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이 양 패션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 양을 복덩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5일 김다예가 직접 운영하는 딸 재이 양의 패션 계정에는 "재이의 #ootd #cher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연휴에도 유튜브 광고 촬영 중.. 재이가 올해 함께 촬영한 광고는 15개"라며 "재이는 광고 요정이 맞다. 복덩이"라고 전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리 모양 머리핀과 체리 프린팅 의상을 맞춰 입은 김다예와 재이 양이 귀여운 커플룩을 완성했다. 붕어빵처럼 닮은 모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7월 박수홍은 아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제가 따로 하던 유튜브 채널들은 모두 문을 닫았는데, 아내가 제작하던 것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 지난 날들의 고생과 노력이 빛을 보는지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다고 하고, 최근 들어 저에게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줍니다"라며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던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압구정에 위치한 70억대 아파트에 입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재이 양 패션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