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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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혜빈, 발리 '1500만 원 도난 피해' 후…"무사히 경찰 조사 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3 15:49 / 기사수정 2025.10.03 15:49

배우 전혜빈
배우 전혜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발리 여행 중 도난 피해를 입었던 배우 전혜빈이 경찰 조사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3일 전혜빈은 "친절하고 정의로운 발리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조사를 마쳤고, 어젯밤 다음 목적지에 잘 도착했다. 발리 내에서도 뉴스가 크게 나서, 아름다운 이 곳의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 미안한 마음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이 곳에서 잃은 것보다 얻어가는 게 더 커서, 아이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혜빈은 아들의 생일을 맞아 발리 여행에 나선 일상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카드 도난 당해서 1500만 원 긁힘.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 잃어버린 지 10분 안에 벌어진 상황이다"라고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현지 경찰의 도움으로 조사를 마친 전혜빈은 "멋진 추억 가득 만들고 갑니다.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인사를 더했다.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전혜빈은 2022년 득남했다.


사진 = 전혜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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