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소연은 "기대했던 캐비어. 특별히 더블로 내어주신 캐비어 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유민과 함께 비행기 1등석에 탑승해 이동 중인 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연은 기내식으로 나온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캐비어 사진을 덧붙이며 럭셔리한 식사를 인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7년생인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하며 '거짓말', '보핍 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년에는 9살 연하인 1996년생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에서 활동 중인 조유민을 따라 두바이에서 거주 중이다.
조유민의 연봉은 약 2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조유민은 축구 국가대표로 발탁돼 오는 10월 10일과 14일 열리는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할 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 티아라 소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