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하와이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에 "나 무슨 문제 있냐. 왜 찍으면 다 국내냐고"라고 적었다.
이어서 "뒷모습만이 하와이일세"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가족들과 하와이 여행을 떠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지혜는 해외여행 중임에도 국내에서 찍은 것 같다는 오해를 사 억울함을 토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화창한 하와이 풍경 속 소탈한 모습이 오히려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방송 활동과 더불어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