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은지원이 '07년생' 아이돌 써머의 어머니 나이를 듣고 놀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지원이 써머의 어머니 나이를 듣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드유스 써머는 스페셜MC로 출연해 이번이 첫 예능 출연이라고 전했다.
써머는 집에서 경사가 났다고 했다면서 특히 고모 할머니가 좋아하셨다고 했다.
백지영은 써머의 부모님 나이를 궁금해 했다. 써머는 어머니가 78년생이라고 얘기해줬다.
78년생인 은지원은 자신이 써머 어머니와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당황했다.
써머는 아버지는 74년생이고 자신은 07년생으로 현재 고등학생이라고 전했다. 써머는 백지영이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를 때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