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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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홍선영, 신지와 절친 인증…코요태 콘서트서 포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2 18:38 / 기사수정 2025.09.22 18:3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요태 콘서트를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신지, 빽가, 김종민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지와는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홍선영은 "드디어 오늘! 내 청춘의 OST, 코요태 콘서트 현장.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이 추억이고, 에너지 폭발. 역시 코요태는 믿고 듣는 레전드. 예쁜 우리 신지 최고야"라며 콘서트를 향한 뜨거운 소감을 덧붙였다.

이에 신지는 "언니. 짱"이라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 개인적인 활동 소식이 뜸했던 만큼 이번 근황 공개가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여정을 이어간다.

사진 = 홍선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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