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환골탈태…여배우 관리법 빙의 "음료수만 마시며 단식, 가방엔 달걀" (홍쓴TV)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몰라보게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홍현희의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여배우 홍현희의 관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한참 찬바람이 생길 때 이제 관리를 해야 한다"며 홍현희를 데리고 피부과로 이동했다.



홍현희는 "사실 처음에 필라테스를 10회 끊기도 했었다. 그런데 중간에 흐지부지됐다. 다시 등록해서 남은 횟수를 끝까지 소화했었다. 그러니 성취감이 생기더라"고 고백했다.

최근 3일 동안은 음료수만 마시며 단식했다고 전한 홍현희는 피부과 관리를 마친 후 식당으로 이동해 가방에 담아 온 달걀을 꺼냈다.



홍현희는 "항상 달걀 3개를 가지고 다닌다. 탄수화물을 먹기 전에 단백질을 먹으려고 한다. 이렇게 먹으면 훨씬 포만감이 생겨서 적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꾸준한 관리로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을 선보인 홍현희는 식사 후에도 "집까지 걸어가보겠다"며 걷기 운동을 이어갔다.

사진 =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