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정가은이 화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정가은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빨간 원피스에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는 인형같은 외모와 몸매를 뽐내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이 완벽한 화보의 비밀이 드러났다.
정가은은 "아침부터 광고 섭외 전화가 빗발친.. 건 아니구. 광고 촬영? 아니구"라며 궁금증을 키우더니 "하하하하 그냥 AI가 만들어준 나"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는 실제로 촬영된 사진이 아닌, AI로 생성된 화보 사진이었던 것.
정가은은 이어 "착각 금지, 출처는 인공지능. 비도 오고 기분도 다운되고 기분전환 좀 해보자구요"라고 밝혔다. 또 "#AI화보 #이것도나야 #빨간드레스 #기분전환샷"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싱글맘인 정가은은 방송 활동으로 인한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택시 운전기사 자격증을 따고 택시 기사에 도전한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정가은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