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살이 쏙 빠진 신지가 스케줄 전 꽃단장한 사진을 자랑했다.
17일 신지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옷매무새를 다듬는 스타일리스트의 모습과 옷을 차려입은 신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지는 사진과 함께 "첫 스케줄 GO!!!"라는 문구를 함께 게시했다. 스케줄에 가기 전 최종 점검을 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옷을 정돈하는 신지의 모습은 최근 이사 후 집 정리가 고된 건지 홀쭉한 얼굴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음으로 게시된 사진에서 신지는 최종적으로 단장을 마친 건지 브이를 하며 사진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늘색과 주황 톤이 어우러진 니트에 청치마도 소화하는 신지의 모습은 '예비 신부'미가 풍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늘 스케줄 두 탕 데이인가요? 파이팅!", "포인트 주황! 역시 예쁜 신지 언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공개 연애 중으로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출연해 돌싱임을 밝혀 큰 화제가 되었다.
사진= 신지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