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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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야노 시호와 함께 뽐낸 '모델 비주얼'…"우리 엄마 멋있었CHOO"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6 20:16 / 기사수정 2025.09.16 20:16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추사랑이 어머니 야노 시호와 함께 '모델 비주얼'을 뽐냈다.

16일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자신의 계정에 "우리 엄마 멋있었CHO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와 다정하게 붙어 서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173cm인 엄마를 닮은 추사랑의 모델같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 두 사람은 모두 레이스 소재의 흰 원피스를 맞춰 입어 모녀 간 커플룩을 선보였다. 뛰어난 미모의 어머니에 뒤지지 않는 추사랑의 성숙해진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지난 9일 추성훈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고, 참 많이 컸습니다. 2011년생인데 벌써 키가 170cm나 되었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왜일까요, 기쁘면서도 왠지 쓸쓸하고, 영상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이게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라고 딸의 성장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낳았다.


사진=추사랑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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