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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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얼굴 부상에도 녹화 강행…"기운 없어서 어지러웠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15 10:5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얼굴을 다쳤음에도 녹화에 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얼굴을 다친 상태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순실은 추어탕 만드는 장면이 나오자 "전현무 씨 얼굴 혈색이 안 좋다. 많이 지쳐 보이고.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며 갑작스럽게 전현무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리곤 "저런 걸 먹으면 딱 보강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오늘 여기 찧어서 그렇다"며 눈 쪽을 다친 상태라고 밝혔고, 이에 김숙과 김희준 변호사는 "아침에 다친 것도 기운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니냐", "기운이 없어서 머리가 어지러워서 그럴 수 있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대답할 기회를 안 주네. 결론이 났다. 기운이 없어서 다쳤다"고 덧붙였고, 박명수는 "기력이 없어서 하차하는 거냐"고 놀리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전현무는 오른쪽 눈 아랫부분에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달라진 얼굴로 방송 녹화에 임한 전현무의 모습에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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