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빈지노 미초바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빈지노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루빈아 엄마가 명작들을 찍어주셨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빠 빈지노가 아들 루빈이를 들자, 엄마 미초바가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다. '최고의 아기 임루빈', 'Big baby! bigger sky!'라고 적힌 문구에서 엄마아빠의 사랑이 가득 묻어난다.
또 다른 사진들은 잔디밭에서 공을 가지고 노는 루빈의 모습들. 하트를 얼굴을 가렸음에도 느껴지는 귀여운 자태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빈지노는 독일 국적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2022년 8월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첫 아들 루빈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빈지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