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송가인이 무대 밑에서도 넘치는 흥을 자랑했다.
9일 송가인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흥이 넘치는지 댄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유독 눈길을 끈다.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신곡 '사랑의 맘보'를 최초 공개한 송가인은 무대 밖에서도 흥이 가라앉지 않는지 입에 웃음을 머금은 채 춤을 추는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도 미소를 짓게 만든다.
다음 사진으로는 대기실에서 편안한 자세를 하고 음료를 손에 쥐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바쁜 활동 속 달달한 음료로 피로를 푸는 송가인의 모습 중 유독 눈이 가는 곳은 바로 턱선이다. 최근 러닝을 시작하며 운동으로 몸을 가꾼다고 근황을 공개한 송가인은 날렵해진 턱선을 뽐내며 '건강미'를 전했다.
방송에서 만나 송가인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은 댓글로 "귀엽다"는 댓글을 달며 송가인의 귀여운 모습에 한층 더 매료됐음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가인 님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움이 넘친다", "가인 님 시계는 거꾸로 가시나요? 예쁨도 귀욤도 한도 초과여라~" 등의 반응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송가인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