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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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취중 라방' 그 후…"논알콜 판매 식당 많아지길" 소신발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9 08:36 / 기사수정 2025.09.09 08:5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보아가 소신을 전했다. 

8일 보아는 개인 계정에 "우리나라에도 논알콜 판매하는 식당이 많아지기를"이라며 손을 모으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정확한 상황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지만, 보아는 식당에서 논알코올 음료를 찾을 수 없어 불편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외국에선 논알콜 음료 판매가 보편화된 반면, 국내에선 아직 부족한 편이라 MZ세대 사이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흐름을 감안해 보아의 말에 공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런가 하면 보아는 지난 4월 방송인 전현무와 '취중' 라이브 방송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보아는 코미디언 박나래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다소 무례한 표현으로 지적 받았고, 두 사람이 함께 사과한 바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데뷔 25주년 기념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를 발매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보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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