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손녀 자랑에 나섰다.
6일 홍석천은 개인 계정에 "내 손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석천은 꼬까옷을 곱게 차려입은 손녀를 품에 안고, 손녀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손녀 사랑이 묻어나는 모습에서 이젠 어엿한 할아버지가 된 그의 행복이 전해진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2008년, 이혼한 셋째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했다. 그는 자녀를 유학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보호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후 2018년 손녀가 탄생했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자신이 '픽'한 남성 게스트가 출연하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을 진행 중이다.
사진=홍석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