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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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배기' 이찬원, '전국노래자랑' 시청률 6.7%…역시 KBS의 아들

기사입력 2025.09.02 07: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출연한 '전국노래자랑'이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8월 31일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2130회 인천광역시 동구 편에 초대가수로 출격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찬원은 초대가수로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그는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담은 자작곡 '꽃다운 날'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8월 24일) 시청률인 6.3%보다 0.4% 상승한 수치이며, KBS 일요 예능 시청률 중 1위에 해당한다.

그는 학창 시절 '전국노래자랑'에 네 차례 참가해 모두 수상했다. 특히. 2008년 8월 31일, 초등학교 6학년이던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에 처음 출연해 흰 셔츠에 보타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너는 내 남자'를 열창했다. 당시 사회자 송해는 이찬원의 인사를 듣고 “원 없이 찬란하게 빛나게 될 이름”이라며 앞날을 축원한 바 있다.
 
이후 이찬원은 세 번 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으며, 대학생 시절인 2019년 '미운 사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KBS 2TV '불후의 명곡' MC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가 진행을 맡았던 '셀럽병사의 비밀'은 정규 편성돼 9월 2일 화요일부터 매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 = 이찬원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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