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손예진이 베니스 추억을 공유했다.
1일 손예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우리의 추억. 어쩔 수 없이 오래 기억될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흰색 상의, 흰색 하의에 연두색 가디건을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롱 스커트에 양갈래 머리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염혜란의 시크한 올블랙 코디와 대비되는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어진 영상에서 손예진과 염혜란은 요트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손하트를 하는 등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널찍하고 고급스러운 요트의 내부가 눈에 띈다. 손예진과 염혜란은 베니스의 밝은 햇빛을 의식한 듯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다", "아름답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염혜란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초청받은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손예진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